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갱글러 괴인 (문단 편집) ==== 1, 4화: 라부룸 죠즈 / 라브룸 죠스 ==== [[파일:라부롬 죠우즈.png]] || '''로컬라이징 이름''' || 라브룸 죠스 || || '''키''' || 182cm [br] 거대 금고: 45.5m || || '''몸무게''' || 200kg [br] 거대 금고: 500t || || '''범죄 경력''' || 약취 [[납치]] || || '''범죄 기술''' || 워프 죠스[br]슈모쿠 노코기랜스 || || '''루팡 컬렉션''' || [[파일:Je vais t'habiller.png|width=100]] [br] 당신을 드레스 업 [br] Je vais t’habiller || || '''금고 번호''' || 794 || || '''담당 성우''' || 요시카이 키요히토 || || '''인간체 배우''' || 호리 죠 || || '''한국판 성우''' || [[정의택]] || > '''"모처럼 사들인 상품들을 놓아버리다니... 책임을 져야겠어!"''' '''ラブルム・ジョウズ'''(Lavrum Jawz) 모티브는 [[땅상어]].[* 서브컬쳐에서 나오는 어류 모티브 캐릭터는 주로 물방울 같은 물 관련 공격 연출이 주로 나오는데, 라부룸 죠즈의 공격연출은 어류 모티브 캐릭터로선 굉장히 이질적인 모래가 흩날리는 연출이 주로 나온다.] 이름의 유래는 [[죠스]]. 뼈 모양은 상어의 턱 뼈. 1화에서 열린 도그라니오 야분의 생일 연회에서 [[데스트라 마조]]가 있는 쪽 앞자리에 앉은 배경 캐릭터로 등장한 빨간색 괴인이다. 한 성격할 것 같은 외모와 달리 굉장히 음침한 성격과 목소리를 가졌으며, 인형 판매원으로 변장해 인간 사회에 섞여들어간 약취 납치범[* 마취성 약물을 통한 납치행각을 벌이는 범죄. 흔히 드라마나 영화 등지에서 괴한이 갑자기 손수건이나 마스크 등으로 피해자의 호흡기를 틀어막자 피해자가 기절해버리는 장면을 생각하면 간단하다.]으로 활동 중이다. 납치 당한 사람들이 쉽게 탈출할 수 없는 환경인 산 속 깊숙한 동굴을 아지트로 두고 있다. 주무기는 슈모쿠 노코기랜스. 괴인으로서의 능력은 자신의 입에서 워프 터널을 만들어내는 턱 뼈 모양의 장치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인 '워프 죠스'로, 입구용과 출구용 워프 터널을 만들어야 작동시킬 수 있다. 전장에서 기습용도로 쓰이거나 멀리 떨어진 아지트에 있는 전투원들을 빠르게 전장으로 난입할 수 있게 만들거나 다양한 활용법을 가지고 있는 유용한 능력이지만, 워프 터널 장치 자체는 한번 사용하면 사라지지 않고 그 자리에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전장에 따로 남아 장치를 회수하고 전장에 빠져나가지 않으면 적이 워프 터널을 따라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사실 출구용 워프 터널을 잘못 들어가는 순간 그대로 사망 확정인 낭떠러지나 맨홀, 내지는 길을 잃기 좋은 숲 속이나 바닷가 같은 함정 근처로 옮기면 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지만 라부룸 죠즈는 패트레인저&루팡레인저와 한번 싸우고 난 뒤에도 그러지 않았었고, 결국에는 범죄현장에 남겨둔 워프 터널로 변장시킨 인형을 통해 진짜 아지트로 쳐들어온 패트레인저에게 깔끔하게 털렸다.] 라부룸 죠즈는 '''무엇이든 귀엽게 데코레이션 시키는 능력'''을 가진 리본 모양의 루팡 컬렉션으로 워프 터널을 귀여운 상어 인형으로 변장시킨 뒤, 인형 판매원으로 변장해 그것들을 판매하였으며, 구매자가 상어 인형을 껴안고 있을 때를 워프 터널 작동 트리거로 정해 구매자를 자신의 아지트 지하감옥으로 워프시키는 식으로 상대를 사라지게 하는 밀실 연쇄실종사건을 벌였다. 정황상 이렇게 납치한 사람들을 [[인신매매]]등으로 팔아서 돈을 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붙잡힌 사람들을 풀어준 츠카사를 위협하면서 붙잡힌 사람들을 상품취급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 참고로 라부룸 죠즈의 '라부룸'은 'Loveroom'의 일본 발음. 즉, [[사랑방]]인데다 피해자가 여성이 많았다는 것에 녀석의 범죄를 연관지어 'Loveroom'의 의미를 추리해보면 [[성매매|아마도...]]] 범죄 특징상 현장에 남겨진 상어 인형 때문에 패트레인저에게 조사를 받던 도중 루팡 레인저에 의해 정체가 까발라져 난전을 벌이던 도중 "내가 당하면 지금까지 실종된 사람들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까?"라며 양쪽 다 자신을 함부로 못 건드리게 한 다음, 충격파를 일으켜 시선을 분산시킨 뒤 도망간다. 하지만 [[묘진 츠카사]]가 상어 인형을 조사하던 도중 상어 인형의 귀여움에 반해(...) 마음껏 껴안다가 워프 터널 작동 트리거가 발동된 것을 계기로 패트레인저 전원이 라부룸 죠즈의 아지트로 쳐들어오게 된다. 홀로 조사하던 츠카사를 뒤에서 덮쳐 관절꺾기를 시전하면서 목숨을 위협하지만, 뒤늦게 도착한 케이이치로 일행에게 공격 받게 되면서 2차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 도중 산에서 갱글러가 나타났다는 속보를 보고 달려온 루팡레인저가 패트레인저의 편을 들면서 난입하면서 전세가 패트레인저 쪽으로 기울어지더니, 포다맨들은 어느세 전멸 당하고 죠즈는 츠카사의 킥을 맞고 우미카 쪽으로 날아와 자빠지게 되며, 결국엔 우미카에게 얼굴을 밟히는 굴욕을 당하면서 루팡 컬렉션을 강탈 당한 뒤 이치게키 스트라이크로 폭사 당한다.[* 사실 루팡레인저가 패트레인저의 편을 들어준 건 엄밀히 말하면 아니다. 두 전대는 서로 마주하자 바로 싸우는데 포다맨들이 거기에 휘말린 것(...) 루팡 컬렉션의 건에 대한 경우 츠카사가 라부룸 죠즈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 것에 대한 답례라며 우미카가 루팡 컬렉션을 가져가게 묵인해준 것이다.] 메두에게 걷어 차이면서 재생+거대화된 이후에는 패트카이저와 싸우게 되며, 패트카이저 주변에 워프 죠스 4개를 설치한 다음, 순간이동하면서 기습하는 식으로 치고 빠지는 전략을 사용해 패트 카이저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 그러나 루팡레인저가 다이얼 파이터를 타고 지원 공격을 해서 워프 죠스 4개를 박살내버리며, 굿 스트라이커가 멋대로 패트카이저 합체를 해제하고 루팡카이저로 합체하면서 대전 상대가 패트카이저에서 루팡카이저로 바뀌게 된다. 싸우기 전에 우미카가 옐로 다이얼 파이터로 죠즈의 입을 박살내버린 것이 치명상+워프 죠스 봉쇄로 이어져 약화된 상태로 싸우다가, 굿 스트라이커•연사 쓰러트려라 샷을 맞고 벌집이 되어 완전히 사망한다. 유언은 "입은 화를 부른다고 하더니!" 여담으로 라브룸 죠즈의 금고 비밀 번호 794를 [[고로아와세]]로 풀면 '나쿠스'로 이걸 '無くす'라고 써서 읽으면 잃다, '없애다'라는 뜻이 되고, '亡くす'라고 써서 읽으면 '죽었다'라는 뜻이 된다. 만약, 전자로 읽어서 고로아와세의 의미를 해석하면 라브룸의 범죄 스타일을 뜻하는 숫자라는 답이 나오고, 후자로 읽어서 고로아와세의 의미를 해석하면 '''[[죽음|지금까지 라부룸에게 납치당한 피해자들의 운명]]'''을 뜻하는 숫자라는 굉장히 무서운 답이 나온다. 14화에서 회상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하는데, 14화의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장소 근처가 그의 아지트였다는 언급과, 오도도 막시모프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거대화한 라부룸과 패트카이저의 전투에 조직원 '아니다라 막시모프'가 휘말려 죽었었다는 숨겨진 사실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